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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3 15:56:00
2002년 8월 5일부터 7일까지 내린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하여 모현면 18가구가 침수되었으며 시설하우스 80%이상이 피해를 본곳으로 집계되면서 민관군 모두가 피해복구에 나서고 있다.
특히 하우스 피해가 컸다. 시설채소피해는 총 80.38ha 1,206동이 패해를 입어 피해금액이 194백만원이며 화훼는 2.4ha가 이며 박스 15만장이 침수되어 35백만원의 피해를 보았다.
이뿐만 아니라 논은 0.92ha, 밭 0.17ha, 주택 및 상가 22곳이 침수되었으며 달팽이농장도 이번에 피해를 봤다.
이에 따라 복구작업이 시작되었다. 8월 8일은 이윤희 시지부장이 수해현장을 답사했으며, 8월 13일은 중앙회직원이 복구작업을 펼쳤고, 8월 15일은 농림수산부장관, 3군사련관이 현장을 방문하였다. 8월 16일은 박재근 신탁업무실장과 직원 40명이 복구작업을 펼쳤으며, 군장병등은 유실된 제방복구작업 및 농가피해복구를 펼쳤다. 이뿐만 아니라 관계기관 협조를 얻어 침수된 모타펌프 230여대 수리를 완료하였다.
이번피해는 7일 새벽에 내린 폭우가 더욱 큰 피해를 낸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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