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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앞마당 물놀이장으로 변신

by 노현뉴스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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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9 05:45:00


지난  5월 18일 11시 용인시청 앞 '하늘이 열린 마당'에 물놀이장이 개장되었다.

물놀이장은 크게 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7월 18일 부터 8월 16일까지 1달간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되어 있으며 구급차도 현장에 대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양승희 씨는  "용인시청 앞을 이렇게 꾸민 것에 놀랍고 용인시에서 시민들을 위해 잘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으며  김태은 어린이는 " 방학기간에 여기 매일매일 올 거예요"라고 말해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정창민 시장은 " 앞으로 한달동안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로 수고해 주실 용인시체육회 직원들과 새마을회. 바르게 살기 운동협의회. 줌마렐라축구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말과 "처음으로 운영하는 만큼 부족한 점이 많이 있을지도 모르나 하나하나 문제점등을 보완하며 운영하겠습니다"라고 말해 많은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관계자는 아울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며 점심시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휴장하며  매주 월요일인 7월 27일, 8월 3일, 8월 10일은 물갈이 등으로 휴장 한다고 전했다.

5월 18일 개정 첫날 3,000여 명이 다녀 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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