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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2 22:43:00
12월 12일 토요일 출근을 한 A 씨는 자신의 직장 앞 주차장에 많은 쓰레기등이 있는 것을 보고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그는 "하루의 일과중 하나가 주차장에 버려진 광고 전단지 처리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라고 한다.
여름에는 비교적 낳은 편이지만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더욱 곤욕이라고 밝혔다.
광고업체와 전화통화를 했더니 B씨는 광고지를 차에 끼워 넣은 것이 아니라 주차장 앞에서 직접 시민들에게 전달한 것이며 버린 것은 본인들이 아니라 시민들이다"라고 시민들의 탓으로 돌렸다.
또 다른 광고업체 C씨도 "시민들에게 전달한 것을 그냥 버린 것 같다"라고 같은 이야기를 했다.
시민 D씨는 "본인과 관계가 없는 광고지를 전달받았지만 요즘 주변에 쓰레기통이 하나도 없는 환경에서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니 그냥 버린 것"이며"이런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차별 광고지를 남발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도로 주변에 휴지통 비치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결국 이렇게 버려지는 광고를 해결하는 방법은 주변에 휴지통을 비치하는 것이지만 이것 또한 기업이 쓰레기비용을 떠 안기는 어렵다는 반응이다. 즉 해결 방안은 분리수거용 통을 주변에 설치하여 주변 환경을 정리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든 것을 쓰레기를 버린 시민들에게 탓을 돌리기는 문제가 있는 것 같으며 모두가 해결방안을 찾아 좀 더 살기 좋은 사회로 만들어 나아가야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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