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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구성농협(조합장 홍종민) 은 지난 6월 16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진행된 '2023년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최우수상을 시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선도협의회 회원 조합장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구성농협은 시상금 200만원과 상패를 받았습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경영대상 시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가 농·축협 하나로마트 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확대 실시할 것”이라며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한 소매사업 혁신 프로세스 구축으로 하나로마트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구성농협 홍종민 조합장은 "구성농협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조합원님과 고객님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며 앞으로 조합원님과 고객님의 손과 발이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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