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 무시한 용인시 공사현장

2009-06-06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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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6일 현재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용인교 부근 경사지에 아무런 위험표시 및  안전띠가 설치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 사람은 위험을 감수하고 공사현장을 지나갈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특히 장애인이나 밤에 이곳을 지나가는 시민들은 더욱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차량 또는 사람이  추락할경우 재산피해는 물론이고 인명피해까지 예상되고 있으나 장기간 방치하고 있어 시민들은 이해가 되지 않다는 반응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임시 가드레일 설치 또는 안전요원 배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