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모현면 모현농협 결산총회 실시

2012-01-16 1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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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모현농협 대회의실에서는 2011년 결산총회가 열렸다. 이날 공로상 수상자 및 대의원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행사에 앞서 시상식이 있었다.

감사패는 수신부분 심기섭, 여신부분 연기흠, 공제부문 권병운, 마트부문 이순이, 판매부분 정재우씨가 수상받았으며 공로패는 한순자씨가 받았다.

 

이날 황종락 조합장은 "조합원 여러분께서 도와주어 건전 결산을 하게 되었으며 또한 중앙회장상 9개, 대표이사상 1개, 본부장상 2개등 업무별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또한 "2011년 건물신축, 40년사 발간에 협조해주신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또한 지난해 여름 폭우피해로 매우 어려웠던 시절을 잘 극복하여 지금 이렇게 건전 결산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권오승 농협중앙회 용인 부시지부장은 축사에서 " 모현농협 임직원과 여러분 모두가 하나가 되어 25억이라는 당기순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많은 협조속에 더욱 발전하는 모현농협기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모현농협은 2011년 말 연체율 0.98%로 용인관내 가장 낮은 연체율로 11년 클린뱅크에 달성했으며 상호금융 예수금 1,894억원, 대출 1,651억원, 하나로마트 매출117억, 교육지원사업비 12억9천만원, 당기순이익 22억2천만원등의 우수한 실적으로 2011년 결산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