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책을 펴고 그리고 책장을 넘긴다
하나둘씩 들어오는 작은 글자에
내 눈은 즐거워하고
내 맘은 따뜻해진다.
앞에 보이는 책을 언제 다 볼까
하는 즐거운 고민이 시작될 때
내 어깨가 가벼워지니
나와 책이 하나가 된다.
728x90
LIST
'시와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식이 필요해 (0) | 2022.12.10 |
---|---|
몸살감기 (0) | 2022.12.10 |
배려와 양보 (0) | 2022.12.10 |
시골 눈과 도시 눈 (1) | 2022.12.10 |
밑빠진 독과 콩나물 (0) | 2022.1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