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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심은 밭을 갈 때면 한숨이 나오던 나
오늘도 새벽부터 저녁까지 이곳에 있어야 하는구나
끝도 보이지 않는 밭을 쳐다보기만 할 뿐
하지만 한숨만 쉬면 그 자리 일뿐
시작이 반이라고 하는데
정말 시작하면 절반 하는 느낌
한발 한발 하다 보면 어느새 끝이 보이고
즐거움으로 집으로 돌아온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이 시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첫 다짐
이 다짐이 흐려지기 전에
즐거움으로 바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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