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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20:12:29
지난 12월 2일 용인 구성농협은 외국환 증대 BEST-CEO 최종평가 수상을 받았습니다. 올 4월 수상에 이어 연간 평가에서도 수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번 수상은 경기도 농협 161개 농협을 대상으로 올 1월부터 11월까지 외국환 사업량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하여 얻은 성과입니다.
구성농협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받게 된 이유는 "임직원 모두가 수익 다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비이자이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여 얻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앞서가는 농협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성농협은 기념패 및 사은품을 받을 예정인데요. 이것을 바탕으로 2021년 사업에도 박차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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