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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09:42:00
지난 11월 24일 모현농협 하나로마트 직원들 중 업무가 종료된 직원 위주로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왕산리를 흐르는 경안천 주변을 청소하였습니다.
이 지역은 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되어 있으나 그동안 각종 생활쓰레기로 인한 악취등으로 인하여 몸살을 앓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그동안 분기별로 직원들은 이곳을 청소 시작하기로 결정하여 그동안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이날은 20여 명이 환경정화 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각종 생활쓰레기 및 오물등을 수거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세정씨는 "업무에 관심을 갖다 보니 주변이 이 정도 일지 몰랐어요. 앞으로 주변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야겠다"라고 전했으며 심병섭 정육팀장은 " 이렇게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주변을 바라보니 묵은 때가 다 벗겨진 것 같아 너무나 뿌듯하다"라고 전했습니다.
모현농협 하나로마트는 매장규모 300평에 이십여명이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근무를 하고 있으며 관내농산물 및 축산물 판매에 노력하고 있다. 2014년에도 일매출 4,000만 원을 넘어선 상태로 경기도 농협 하나로마트 중에서 으뜸으로 전국 농협에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오승구 하나로마트 점장은 "우리들의 작은 손길로 인하여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앞으로 최선을 다해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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