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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6 23:07:00
지난 10월 6일 모현면사무소(면장 고영재) 직원, 모현농협(조합장 이기열) 조합원, 모현파출소(소장 박광식), 모현면부녀회(회장 최옥회),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은 모현면 경안천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경안천은 수도권의 식수로 사용되는 매우 중요한 곳으로 인식되면서 각 지역주변은 각 지역에서 청소를 해야 한다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옥희 회장은 "봉사활동중 가장 필요한 봉사활동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으며 수시로 청소를 함에 따라 지역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얻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서칠순 총무는 "아직 주변에 생활쓰레기를 버리는 분들이 많은데 자제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모현농협 이기열 조합장은 " 모현면은 엽채류 주산지로 물의 중요성을 더욱 잘 알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임직원들이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제공: 모현면 총부녀회 총무 서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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