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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7 22:49:00
1월 7일 모현농협 하나로마트 사무실에서는 모현면 쌀 생산농가 모여 모현면 쌀판매 확대 방안을 토론하였다.
매년 쌀판매 감소 및 가격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시점에서 회의를 개최하여 의미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회의에는 수도작을 가장 많이 하는 백민기, 이제원, 이주희조합원이 참석하였으며 모현농협 하나로마트 박영기 점장은 "우수한 미질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부터 보관, 가공까지 모두가 중요하기 때문에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라고 전했으며 쌀 생산농가는 "출자를 하여 연합회를 만들고 쌀포장지도 새로 디자인하여 모현면 쌀의 우수성을 알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모현농협 하나로마트는 그동안 모현면 쌀 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20여 농가가 쌀 생산 및 출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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