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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면 갈담리 인도공사 "위험천만"

by 노현뉴스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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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2 22:56:19


6월 2일 용인시 모현면 45번 국도 갈담사거리에서  광주 방향으로 470m 지점 인도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안내표시판이 없어 연결 부분에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합니다.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확보를 위해 인도를 설치하는 과정에 불가피한 경우라고 하더라도 그 어떤 안내표지판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공사현장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것은 제2차 피해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이 시민들의 반응입니다.

특히 반대편에만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어 이쪽 방향은 야간에 더욱 어두워 공사현장을 알지 못하고 이동한다면 큰 인재로 다가 올 수 있다고 보입니다.

생명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공사시 빠른 공사보다는 시민들의 안전도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을 키웠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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