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지원 감사 간담회 개최

2011-08-24 10: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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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3일 모현면사무소에 위치한 게이트볼장에서 지난 7월 말에 발생한 수해복구를 위해 고생한 이장협의회, 기관단체등 200여명이 모여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학규 용인시장은 "수해복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그동안 노고에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또한 백사현 모현면 시설채소연합회장은 "여러분의 자원봉사 덕분에 관내 수해복구가 80%가 복구 되었으며 많은 성금과 지원 덕분에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특히 모현농협(조합장 황종락)은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관내 하우스를 다니며 복구 작업을 펼쳤으며  성금 13,000,000원 마련하여 수해복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달하였다.  

이번 수해때 김학규 용인시장은 휴가도 반납하고 수해복구현장을 다니며 복구작업을 펼친것으로 알려져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