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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09:12:13
지난 11월 21일 11시경 A씨가 운행하던 덤프트럭이 모현면 왕산리 풍산아파트 앞 도로옆 농지에 객토를 하는 과정에서 전선을 건드려 전봇대가 넘어가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얼마전 천공기 사고가 쓰러져 인명피해가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발생한 사고라 시민들은 더욱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이때문에 이 주변 풍산아파트 및 상가에 전기 공급이 되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었으며 목격자 이씨(38세)는 "갑자기 쿵소리가 들려서 보았더니 전선에서 스파크가 튀면서 행인들이 우왕좌왕 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다행이도 전봇대가 쓰러지는 곳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시민들 불편을 막기 위해 신속하게 복구작업을 펼쳐 오후2시에 정상화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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