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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기대

by 노현뉴스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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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온다.
검은빛이 사라지면
새벽이 온다.

어두운 곳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것이
새벽이 오면서 보이기 시작한다.

해가 산위에 뜬다.
저 높은 산을 넘어오느라 얼마나 고생 많았을까.
나도 태양처럼 산에 오를 수 있을까.

달이 뜬다.
어두운 곳에 가장 밝게 빛나는 달..
어쩌면 저 달이 태양보다 더 밝게 보이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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