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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0 15:26:00
모현면 내곡마을에서 동림리에서 한평생 농업에만 일생을 바쳐온 이학희(65세) 전 영농회장을 만나 볼 수 있었다.
그는 관내에서 고추, 감자 등 채소 등을 재배하면서 선진농업을 위해 일생을 바쳐왔으며 남보다 일찍 일어나 농작물을 돌아보는 등 농업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하였다.
이날 만났을 때도 환한 웃음으로 반겨 주었다. 그는 우리 농업에 대한 걱정도 많이 하였다. FTA로 인하여 우리 농가가 어려움에 직면하였는데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해야 할 일등을 구상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동안 과거에 해온 방식으로 농업은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미래에 우리 한국에 알맞는 작목과 품질로 경쟁을 해야 한다며 농촌진흥청 및 농촌기술센터에서 많은 정보를 농가에 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학희 전 영농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 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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