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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08:51:19
7월 28일 중복임에두 불구하고 모현면 능원리 마을 어르신 20여명은 마을 환경정화를 위해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동네를 돌며 청소를 실시하였다.
도로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및 생활쓰레기등을 청소하여 동네가 더욱 깨끗해 진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능원리 정민교(69세) 어르신은 "우리가 이렇게 자원봉사를 통해 마을 환경정리에 도움이 된다는 것에 만족한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이런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으며 연기흠(70세) 어르신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은 하는데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분이 많은데 우리가 스스로 행동하고 실천하면 많은 분이 따라 올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희망의 메세지를 남겼다.
또한 중복을 맞이하여 마을별로 행사도 이어졌다. 내곡마을(이장 윤부기)에서는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였으며 양촌마을, 우명동마을에서도 어르신을 모시고 중복행사를 마을회관에서 실시하는 등 무더운 여름날씨에두 불구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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