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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 17:00:00
지난 5월에 용인시 원삼면에 위치한 용담호수 주변에 설치한 둘레길이 용인시 대표적인 절경으로 인하여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으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에 좌회전 표시 및 신호등이 없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실제 7월 10일 중앙선을 침범하고 불법으로 좌회전을 하여 둘레길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차량을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었는데요. 둘레길을 찾은 A 씨는 "이곳을 자주 찾는 편인데 차량통행이 많아 위험하지만 불가피하게 불법 좌회전을 하고 있으며 직진해서 유턴을 하려면 수 km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라고 밝혔답니다.
용인시의 대표적인 둘레길이 보다 안전하기 위해서는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에 신호등 설치 및 좌회전이 가능하도록 도로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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