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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내일은 없고 오늘만 있네

by 노현뉴스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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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돌아다니는 거리

높은 빌딩 사이로 움직이는 차들

버려지는 쓰레기들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 없고

남 탓만 하는 사람들

 

나의 과오는 모두 기억상실로 사라지고

남의 과오는 저장하는 신기한 사람들

사람들이 살아지면 문명도 사라지고

그러면 자연은 회복되고

지구도 행복해질 텐데

 

이제는 시작해야 할 때

사람들 스스로 아끼며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데

내일은 없고 오늘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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