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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함께하는 세상

by 노현뉴스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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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이 퍼져가는 순간
전국에서 달려온 소방차
그들이 달려오는 모습에
오늘은 하나가 된다

뭉치면 아름다운 것들이 너무 많은데
사막의 모래처럼 흩어져 있어
슬픔이 이어져 왔지만
오늘은 모래가 흙이 되어 함께 하네.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이렇게 함께 해야 하는 것
함께하는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내일이 기다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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