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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꿈을 기억해

by 노현뉴스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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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려온 19년 세월
농촌을 위해 달려온 세월
어느 순간 그 꿈은 흐려져가고
흐려져 가는 것이 안타까워
말도 못하고 있는데

누군가 그 꿈을 기억에서 빼내어 준다면
나는 행복할텐데
오늘따라 그 기억을 되살리고 싶어
이것저것 생각해보지만
몸이 따라주질 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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